■ 진행 :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, 김준일 뉴스톱 대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 소식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, 김준일 뉴스톱 대표 두 분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먼저 첫 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. 내가 또 1위다. 유승민 전 의원이 또 한 번 여론조사 지지율을 강조하자견제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. 유승민 전 의원 공유하는 기사들이 여론조사 1위. 그러니까 내가 인기가 너무 높으니까 나는 당대표를 나갈 수밖에 없다, 이런 의미일까요? <br /> <br />[정옥임] <br />그렇죠. 내가 제일 잘나가. 의미인데. 지금 여론조사가 이렇게 높다 보니 일부 언론이나 정치인들은 그 여론조사 기관의 신뢰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까지 나와요. <br /> <br />그런데 유승민 전 의원의 TK 지지율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지금 나오고 있는데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소위 역선택, 민주당 지지자들 포함이 되다 보니까 약간 거품도 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대통령의 지지도가 20%대에서 지금 굉장히 고착화되다 보니까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율이 높고. <br /> <br />또 다른 예비후보들이 그렇게 괄목할 만한 정치적인 인상을 주고 있지 않다라는 반증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. 그러다 보니까 대권에서 또 부딪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홍준표 시장이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여론조사 결과 전체 화면으로 보여주실까요. 유승민 전 의원 같은 경우에 상승세까지도 또 뚜렷합니다. 44.5% 압도적이고요. 나경원 전 의원이 14.4%, 안철수 의원이 8%, 김기현 의원 6%. 이렇게 순서로 나타나고 있는데요. 다른 데도 아니고 TK거든요. 유승민 전 의원의 선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? <br /> <br />[김준일] <br />일단 한 주 사이에 18.8%포인트가 오를 만한 요인이 있었나. 저는 이 결과가 의아합니다. 못 믿겠다는 건 아니고요. 그 정도의 정치적인 큰 이벤트는 그런 건 없거든요. 다만 나경원 전 의원 같은 경우에 뒤에도 얘기하겠지만 공직을 맡게 되면서 아무래도 나경원 의원이 조금 많이 빠졌거든요. 그러니까 그 부분이 유승민 의원한테 간 게 아니냐, 이렇게 보여집니다. <br /> <br />중요한 거는 그거예요. 제가 대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710365752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